디앤샵에 이어 두 번째... 연말까지 2개 추가 오픈 예정
국내 최대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 아울렛'이 지난 24일 'GS이숍'에 온라인 아울렛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 몰 오픈은 지난 4월 '디앤샵' 오픈에 이어 두 번째다.
마리오 아울렛은 GS이숍 오픈을 기념해 인터메죠, 워모, 제스, 제스퍼, 케네스레이디, 라인, 린, 로엠, 도크, TBJ, 마루 등 입점브랜드 전 상품을 50~80% 기본 할인판매 하며, 오는 30일까지 추가 5% 할인쿠폰과 함께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메죠 스트라이프 셔츠 4만7000원, 워모 제스 캐주얼티셔츠가 각 2만9400원, 1만4700원이며, 제스퍼 자켓이 2만9000원에 판매된다.
마리오 아울렛 관계자는 "디앤샵, GS이숍에 이어 연말까지 두 개가량 추가 오픈 할 계획"이라며 "전국 어디서나 마리오 아울렛 입점브랜드 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온라인 아울렛을 지속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