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안정ㆍ수익형 ELS 2종 출시

입력 2009-08-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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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5일부터 28일까지 최고 연 11.22% ~ 21.51%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원금 비보장형으로 KOSPI200, POSCOㆍ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굿모닝신한 명품 ELS 1133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KOSPI200) 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95%(4, 8개월), 90%(12, 16개월), 85%(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22%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최초기준지수의 60%(-40% 하락)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가 포함) 만기에 22.44%(연 11.22%)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명품 ELS 1134호’는 POSCO와 LG화학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POSCO와 LG화학)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21.51%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45%)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가 포함) 만기에 43.02%(연21.51%)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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