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08-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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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제일모직(신규)-불황속에서도 다각화된 사업구조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견조하며, Captive 고객인 삼성전자와의 강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전자재료 부문의 고성장이 기대됨. 전방산업인 반도체·LCD 업체들의 가동률이 빠르게 개선되고,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케미칼 사업부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며, 패션사업부의 경우에도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됨

▲삼성카드-동사는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시 삼성생명, 삼성화재 고객을 적극 활용, 자사의 고객으로 전환이 가능한 데다 설계사 채널의 간접적 활용도 가능해 동사 외형 성장 결정적 계기 예상. GDP회복과 CPI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2011년까지 카드이용금액 연평균 7.8% 증가 (2010E 6.6% 증가) 전망되며, 카드론 비중 증가 예상되어 고수익 마진구조로 자산구성 변경 중인점도 긍정적.

▲글로비스-매출액의 경우 자동차 판매량 회복과 CKD 부문 재고 확보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791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늘어난 390억원 기록할 전망. 2분기부터 3자물류 확대를 통한 신규 매출처 확보와 함께 현대제철 고로관련 벌크화물 수송이 예정되어 있고, 지난해부터 추가로 운영중인 시화경매장을 통해 중고차 사업부문에서의 매출증가세도 이어질 전망

▲대우증권-최근 시장 전체 개인투자자 비중은 71%로 비교적 높은 수준에 있는 가운데 거래대금 증가 모멘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 기대. 산업은행의 금융지주사 전환은 동사의 수익구조 다변화 측면에서 중장기 성장동력원이 될 것으로 기대.

▲한솔제지-저가원재료가 3/4분기에 투입되고, 최근 원/달러 환율 추이가 하향 안정화돼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하위 제지업체들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업황 개선으로 상위 업체들 수혜가 예상돼 동사에 긍정적.

▲한국전력-전력수요 회복세와 비용절감 효과로 인해 2분기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증가 및 ROE 상승 등 펀더멘털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음. 3/4분기는 전력수요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실적개선은 이어질 전망이며 2011년 시행예정인 원료비 연동제는 이익의 안정성 확보로 주가상승 모멘텀이 될 전망.

▲삼성물산-하반기 계열사 공사 및 송도 프로젝트 등 수익성 높은 사업의 본격화. 일단 삼성전자의 실적회복과 LCD수요 증가에 따라 11세대 투자가 빠르게 집행될 가능성에 주목. 경기회복과 함께 금융시장 및 건설시장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경우 동사의 예정된 프로젝트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주식시장의 안정적인 흐름에 힘입어 보유 중인 유가증권 가치의 지속적인 상승 기대.

▲LG전자-글로벌마켓에서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됨에 따라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휴대폰 부문의 경쟁력 상승으로 실적호조세가 이어갈 전망이어서 여전히 투자매력도가 높음.

▲LG화학-공급부족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마진 강세 및 정보전자소재 부분 판매량 증가 등으로 실적 호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PVC와 합성고무 등 다수의 석유화학제품 3/4분기 마진이 2/4분기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 2차전지 및 TFT-LCD 편광판 판매량 증가 및 판매단가 인상 예정 등으로 3/4분기 영업실적이 2/4분기 수준을 상회할 전망.

▲추천제외종목-동아제약(포트폴리오 내 종목교체)

<중소형주>

▲메리츠화재(신규)-7월 장기 신계약 급증으로 판매비가 급증해 사업비율 크게 상승했으나 이는 사업비 선지출을 통한 보유계약 가치 증대측면에서 긍정적. 환율하락시 외화로 적립한 RG 관련 지급준비금에서 추가적인 환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RG보험 추가 지급 가능성이 낮다는 점과 신계약 증가에 따른 장기보험 손해율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 등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HMC투자증권(신규)-유상증자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성장기반을 마련했고, 하반기 소액지급결제도입에 따른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등 계열사들과의 CMA 제휴 기대 등이 성장동력으로 작용. 2010년부터 본격화되는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현대 및 기아차 계열사로부터 조기 유치를 통해 안정적인수익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며 단기간 내에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됨

▲한국프랜지-동사의 매출 비중중 현대차, 기아차가 약 85%로 절대적인 상황에서 현대차 및 기아차의 실적이 호전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긍정적인 실적개선세가 기대됨. 자회사 서한ENP(자유단조)의 성장과 울산방송 및 현대엘리베이터 보유지분 등의 매각 등도 긍정적.

▲케이씨텍-하반기 국내외 LCD·반도체 업체의 신증설 계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LGD와 삼성전자 등 주요 패널업체를 모두 고객군으로 갖고 있는 동사의 수주 기대. 지난 5월 인수한 CMP장비부문도 국내반도체업체의 국산화 장비 비중확대와 CMP연마제인 Slurry와의 결합판매가 가능해 시장점유율 상승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

▲대상-원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옥수수 원재료 투입이 6월 말로 완료돼 3/4분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개선이 크게 개선될 전망. 2005년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원재료가격 하락은 주가상승의 주요한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아토-동사는 PE-CVD, GAS 공급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반도체장비 전문업체로 최근 반도체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하반기 이후 수주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또한 삼성LED에 고순도 암모니아를 공급하는 100% 자회사 원익 머트리얼스의 실적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어 동사의 주가를 견인할 전망.

▲한솔LCD-동사는 삼성 내 BLU 공급점유율 1위 업체로 삼성전자의 LED TV 제품 생산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신규 진입한 LCD모듈(LCM)사업을 통해 마진율 개선이 기대됨. 자회사 한솔라이팅을 통한 CCFL 생산으로 사업다각화에 성공했으며 슬로바키아법인이 2009년 턴어라운드에 성공함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모멘텀이 강화될 전망.

▲에스엔유-동사는 최근 국내외 LCD 업체들이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LCD장비에 가장 큰 매출비중을 기록하고 있는 동사에 수혜가 예상됨.

최근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스마트프로젝트 차세대 디스플레이분야에 선정돼 삼성SMD와 AMOLED(5.5세대) 증착장비 개발과제를 수행하게 된점도 긍정적.

▲아이엠-현재 광픽업 매출호조세 지속 및 블루레이 매출 증가로 마진율 상승 중이며 3분기 영업이익 약 50억원 내외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할 전망. 현재 삼성전자와 SPi(수퍼 플라즈마 이온) 모듈을 공동개발 후 상용화 중에 있으며, 신성장동력으로 핸드셋관련 부품이 새롭게 부각될 전망.

▲추천제외종목-현우산업(손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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