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분당 최고 시청률은?

입력 2009-08-24 16:1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난주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8%다.

▲MBC TV 드라마 ‘선덕여왕’에 ‘미실’로 등장하는 고현정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지난주(17~23일) 최고 1분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18일 오후 11시12분에 방송된 MBC TV 월화극 ‘선덕여왕’의 45.8%가 1위에 올랐다. ‘비담’(김남길)이 복야회로 보내지는 암어를 빼앗아 ‘노방골’이라고 알려주는 장면이다.

2위는 KBS 2TV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이 차지했다. 23일 오후 8시54분 방송된 ‘대풍’(이필모)이 ‘복실’(유선)과 함께 영화를 보는 ‘현우’(윤영준)의 머리에 팝콘을 쏟아 붓는 장면으로 39.9%를 기록했다.

KBS 1TV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는 17일 오후 8시57분에 26.9%를 얻어냈다. ‘동자’(박해미)가 ‘진경’(박한별)과 ‘한의’(이중문)의 상견례 자리에서 분가가 안 되면 결혼을 못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모습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펀지 2.0’의 ‘네모의 비밀 스페셜’ 중 자장 꼬치 안에서 단무지가 나온 장면(23일 오후 11시16분·25.2%),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중 문정황후 측근들이 ‘천추태후’(채시라)를 물리칠 방법을 강구하는 장면(23일 오후 11시16분·24.6%) 등이 뒤를 이었다. <뉴시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