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8%다.
▲MBC TV 드라마 ‘선덕여왕’에 ‘미실’로 등장하는 고현정
2위는 KBS 2TV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이 차지했다. 23일 오후 8시54분 방송된 ‘대풍’(이필모)이 ‘복실’(유선)과 함께 영화를 보는 ‘현우’(윤영준)의 머리에 팝콘을 쏟아 붓는 장면으로 39.9%를 기록했다.
KBS 1TV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는 17일 오후 8시57분에 26.9%를 얻어냈다. ‘동자’(박해미)가 ‘진경’(박한별)과 ‘한의’(이중문)의 상견례 자리에서 분가가 안 되면 결혼을 못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모습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펀지 2.0’의 ‘네모의 비밀 스페셜’ 중 자장 꼬치 안에서 단무지가 나온 장면(23일 오후 11시16분·25.2%),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중 문정황후 측근들이 ‘천추태후’(채시라)를 물리칠 방법을 강구하는 장면(23일 오후 11시16분·24.6%) 등이 뒤를 이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