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 2009 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 26일 개막

입력 2009-08-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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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 2009 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가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미래를, 오늘로'란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로 8회를 맞은 ‘ITC 2009 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는 지식경제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정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며 국내외 참가업체 300여개사, 400여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주요 전시분야는 스마트폰, PDA, 네트워크 솔루션 및 제품, 홈 네트워크, 방송영상기기, IPTV, DID, DMB, 디지털가전 및 컨버전스 제품, GPS 및 네비게이션, 디지털TV 등 정보통신 디지털기기분야 제품 및 서비스가 선보이게 된다.

또 이번 전시회에는 고객이 원하는 여러 개의 화면을 동시에 시연할 수 있는 디지털 병풍, 통합형 교육 시스템인 전자교탁, 휴대폰이나 PDA를 통해 사용 가능한 명함 인맥관리 통합솔루션 등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IT제품들이 출품, 다양한 첨단 IT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비쿼터스 존(u-Zone) 체험관이 국내 전시회 최초로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체험관 입구에 준비되어 있는 RFID 듀얼 태그가 악세서리 형태로 부착돼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부스 내 설치된 가상 상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ITC 2009 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가 미래 IT라이프와 IT융합 산업비전을 제시하는 국제적인 비즈니스의 장이자, 국내 최고의 글로벌 IT 전시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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