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과 현진소재가 풍력발전 관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니슨은 24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00원(7.54%) 오른 2만4250원에 거래되면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니슨은 이날 윈앤피와 49억2400만원 규모의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현진소재도 1600원(6.04%) 오른 2만8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진소재는 공시를 통해 일본의 스미토모사와 75억600만원 규모의 풍력발전기용 메인 샤프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