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증권가 노스트라다무스, 정확한 시황예측으로 주간 31.50% 수익!

입력 2009-08-24 11:07수정 2009-08-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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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가 8월 셋째 주 추천주를 통한 수익현황과 회원평가 등을 바탕으로 최고의 누적수익을 달성한 전문가를 선정, 실제 추천주와 수익률을 공개했다.

하이리치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는 정확한 예측으로 증권가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국내 시황분석의 1인자 애널리스트 ‘독립선언’이 선정됐다.

■ 박스권 비추세적 장세, 선물을 통한 고수익 기대!

우선, 편안한 고수익 스윙매매의 1인자 ‘소로스’는 일공공일안경 단일종목으로 한주간 8.57%의 고수익을 기록함으로써 3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바닥권 급등주 매매의 1인자 ‘반딧불이’로 하이닉스(5.82%), 삼화콘덴서(4.62%), LG생명과학(3.35%) 등의 개별 종목으로 13.79%의 수익률을 달성했으며,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8.89%에 달한다.

대망의 1위는 특이하게도 선물 전문가인 독립선언으로, 지난 20일 선물지수 204p 고점을 정확하게 예측해 1거래일간 두 차례의 매도 포지션으로 4p 가량의 수익을 확보하는 등 이번 주 5거래일간 31.5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독립선언은 이와 관련해 “현 장세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필두로 소수의 대형 종목군을 중심으로 한 박스권 비추세적 장세가 이어 지고 있다”면서 “이 같은 시점에서 시장의 맥점을 이용해 당일의 고점과 저점의 진폭을 정확하게 예측한다면 오히려 선물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선정된 독립선언은 하이리치(www.hirich.co.kr)를 통해 8월 25일(pm 6:00~7:00) <독립선언의 매매비법과 시황전략>이란 주제로 스튜디오 라이브 무료특집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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