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로쉐,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핸드 클렌저' 출시

입력 2009-08-24 11:03

곽도흔 기자 sogood@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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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로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름답고 깨끗한 손을 지켜주는 '이브로쉐 아르니카 에쌍씨엘 SOS 핸드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르니카의 뛰어난 보습 효과와 아로마테라피 효과의 상큼한 샌달우드 향이 손 세정제의 알코올 향과 건조함 때문에 사용을 꺼렸던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식물성 허브 성분인 아르니카 추출물은 유럽 민간에서 만능약으로 사용될 정도로 보습, 영양 공급에 뛰어난 효과를 지녀 손을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30ml의 휴대하기 편리한 크기로 가방에 넣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지 물 없이 손을 깨끗하게 할 수 있어 손 씻을 여유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필수품이다.

특히 최근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손씻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효용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서지 이브로쉐 브랜드 매니저는 "이브로쉐는 상큼한 향과 높은 보습력, 편리한 사용성을 앞세워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손 씻기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이 제품을 출시했다"며 "예쁜 손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문 제품으로 얼굴만큼 클렌징ㆍ보습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