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2일 해운대서 최고급 요트체험과 '싼타페 더 스타일' 시승행사 열어
▲현대차는 지난 21일~22일 양일간 해운대 일원에서 프리미엄 요트를 체험하는 '싼타페 더 스타일 프리미엄 요트체험 여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최고급 응접실과 갑판연회장을 갖춘 프리미엄 요트로 해운대 요트 경기장을 출발해 오륙도를 거쳐 태종대를 왕복하면서 부산 해운대 앞바다의 비경을 감상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싼타페 더 스타일'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시승차 10대를 준비해, 고객들이 해운대 일원을 직접 운행하면서 '싼타페 더 스타일'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더불어 현대차는 고객들의 숙박장소로 해운대 백사장이 훤히 보이는 해운대 웨스턴 조선호텔을 제공해, 낮에는 요트와 '싼타페 더 스타일'로, 밤에는 호텔에서 해운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월드 베스트 SUV인 싼타페 더 스타일의 위상에 걸맞게 프리미엄 요트체험 여행 이벤트를 개최했다"며 '해양 스포츠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요트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싼타페 더 스타일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