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물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5.41포인트(1.05%) 하락한 511.36포인트를 기록중이다.
520선을 상회하며 상승 출발했지만 하락반전 이후 낙폭을 키워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미국 증시의 상승 마감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이후 기관들이 매도세를 확대하자 지수는 내림세를 보이며 하락세로 전환됐다.
기관이 매도를 확대하자 낙폭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103억원, 117억원 각각 순매도 하며 지수 하락을 부채질 하고 있다. 개인만이 241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추가 하락을 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