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급등하며 올해 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한화는 20일 오후 2시15분 현재 전일보다 7.35% 급등한 4만1600원을 기록 중이다.
동양증권은 한화 주가 급등 배경에 대해 최근 대한생명 상장과 관련된 소식들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고, 자회사인 한화석화의 경우에도 여천NCC 등의 실적 호전으로 지분법 평가익이 크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4대강 개발시 화약 관련 매출이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방산쪽 매출 증가도 주가 상승에 한 몫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