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예치기간에 따라 고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 통장 ‘참 똑똑한 A+ 통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통장은 계좌이체 및 공과금 납부, 카드 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기존 기능을 그대로 보유하면서도 CMA 수준의 높은 이자율을 적용하는 상품이다.
‘이율은 예치기간이 1일~30일인 경우 연 0.1%, 31일 이상인 경우 연 4.2%의 이율을 적용한다.
또 입금건별 매일 최종잔액에 대해 예치기간별 해당 이율을 적용, 매월 셋째 주 첫 영업일에 세후이자를 통장에 입금해 준다.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1인 1계좌에 한해 영업점을 통해 신규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www.citibank.co.kr) 혹은 씨티폰뱅킹서비스(T. 1588-7000)에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