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성장칩 장착한 ‘GH+실내화’ 출시

입력 2009-08-20 09:38수정 2009-08-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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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오는 24일 신학기 필수 준비물 '실내화'에 프로스펙스만의 기술력으로 기능성을 더한 'GH+실내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GH+실내화’는 학생들이 하루 평균 7시간 이상 실내화를 신고 활동한다는 점에서 운동화 만큼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야심작이다.

일반 실내화와 달리,성장칩 GH+(Growth Hormone)을 장착해 뛰거나 점프 운동을 할 때 또는 일상 활동시 발 뒤꿈치로 전달되는 큰 충격은 분산시키고, 다리에 꼭 필요한 운동자극효과는 촉진시킨다.

회사 관계자는 "‘적정 수준의 충격이 뼈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임상 결과를 토대로 약 2년간의 연구를 통해, 일반 신발과 다른 경도와 반발탄성을 지닌 고무, 망사형태의 유리섬유로 설계한 성장칩 GH+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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