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대회 및 인센티브 등 동기부여 통해 매출 향상 기대
AK플라자가 직원 사기 진작에 나섰다.
AK플라자는 19일 "최근 전 점포에서 우수 협력사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우수사원 애로사항 청취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최신 영화 초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로본점은 오는 10월까지 브랜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시행, 월 매출이 3000만원 이상인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키로 했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인센티브 지급 등 직원들에게 열심히 하고자 하는 동기가 부여되면 매출 상승으로 이어져 직원들과 회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