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부산 노선 항공기들이 19일 오후 우회 운항한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부터 3시간가량 제주-부산 운항 예정인 17편의 항공기가 기존 항로에서 우회 항로로 운항할 예정이다.
이는 나로호 발사로 설정된 임시비행금지구역이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설정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운항거리가 길어져 비행시간도 10분 정도가 추가로 소요될 예정으로, 평소 부산-제주간 비행시간이 55분에서 65분으로 늘어난다.
제주-부산 노선 항공기들이 19일 오후 우회 운항한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부터 3시간가량 제주-부산 운항 예정인 17편의 항공기가 기존 항로에서 우회 항로로 운항할 예정이다.
이는 나로호 발사로 설정된 임시비행금지구역이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설정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운항거리가 길어져 비행시간도 10분 정도가 추가로 소요될 예정으로, 평소 부산-제주간 비행시간이 55분에서 65분으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