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따른 국정 방향에 대해 현재로서는 추모 분위기를 저해하는 일이 아닌 정상적인 국정은 그대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일 오후 5시 전후로 예정된 나로호 발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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