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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15일 양일간 안양체육관과 비산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KBL 10개 구단에서 운영하는 총 40개 유소년 클럽팀(저학년 20팀, 고학년 20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최종 우승팀은 저학년-안양 KT&G유소년팀, 고학년-창원 LG유소년팀으로, 뉴욕라이프 앨런 로니 사장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 우승 트로피를 건넸다.
앨런 로니 사장은 "어린 시절에 즐긴 스포츠는 건강한 신체발달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공정한 스포츠맨십과 사회성을 배우는 지름길로 어린이 교육에 매우 효율적이다"라며 "뉴욕라이프는 앞으로도 한국의 건강한 유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지원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