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삼성물산-하반기 계열사 공사 및 송도 프로젝트 등 수익성 높은 사업의 본격화. 일단 삼성전자의 실적회복과 LCD수요 증가에 따라 11세대 투자가 빠르게 집행될 가능성에 주목. 경기회복과 함께 금융시장 및 건설시장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경우 동사의 예정된 프로젝트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주식시장의 안정적인 흐름에 힘입어 보유 중인 유가증권 가치의 지속적인 상승 기대.
▲동양종금증권-동사는 CMA 시장점유율 1위로 기존 고객 중심의 선점효과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국내 증권사 중 최대 지점 수를 보유해 지급결제 업무를 위한 인프라가 가장 잘 발달돼 있는 점도 긍정적. CMA판매증가와 거래대금증가에 힘입어 고객수 증가로 위탁매매수익
개선이 예상되며 동양생명 상장에 따른 시세차익 기대.
▲신한지주-일회성 충당금 부담 완화 및 일부 환입 가능성, 점진적 순이자마진 확대를 근거로 한 수익 개선세 및 카드 및 증권 등 비은행 부문의 양호한 수익 개선 가능성. 67%에 달하는 안정적이며 다변화된 비은행부문의 수익 기여도를 근거로 Valuation Premium정당화 가능.
▲STX조선해양-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와 공동으로 브라질 현지에 조선소를 건립할 예정으로 향후 드릴쉽 12척을 비롯 57척의 선박수주에 있어 유리할 전망. 그룹 유동성 리스크로 그동안 상승에서 소외됐으나 올해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추가적으로 1조원을 조달함으로써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확보해 안정성이 부각될 수 있음.
▲LG전자-글로벌마켓에서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됨에 따라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휴대폰 부문의 경쟁력 상승으로 실적호조세가 이어갈 전망이어서 여전히 투자매력도가 높음.
▲SK케미칼-고기능성 수지인 폴리에스터 칩에 대한 해외 수출급증 및 환율효과에 따라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으며 3/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 이어질 전망. 단백질신약 난치성질환 치료 후보물질 NBP-601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권을 호주의 대표 바이오기업 CSL사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
▲LS산전-1/4분기 경기침체 여파로 지연된 매출 회복세 및 원가절감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9%, 58.2% 개선됐으며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가양동 소재 911억원 규모 토지 처분에 따른 현금유입으로 유동성 확보 측면에서 동사에 긍정적.
▲제일기획-국내 광고경기가 소비회복과 맞물려 회복세에 있다고 판단. 또한 삼성전자의 영업실적 호전으로 향후 마케팅비용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점도 긍정적 요인. 미디어법 통과로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등이 출범할 경우 방송광고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사에 긍정적.
▲엔씨소프트-'아이온'의 일본, 대만 등 성공적인 런칭과 중국에서의 양호한 실적으로 하반기까지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스타크래프트2` 발매일이 내년 상반기로 연기된 것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LG화학-공급부족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마진 강세 및 정보전자소재 부분 판매량 증가 등으로 실적 호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PVC와 합성고무 등 다수의 석유화학제품 3/4분기 마진이 2/4분기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 2차전지 및 TFT-LCD 편광판 판매량 증가 및 판매단가 인상 예정 등으로 3/4분기 영업실적이 2/4분기 수준을 상회할 전망.
▲추천제외종목-삼성전기(종목교체)
<중소형주>
▲한솔LCD(신규)-동사는 삼성 내 BLU 공급점유율 1위 업체로 삼성전자의 LED TV 제품 생산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신규 진입한 LCD모듈(LCM)사업을 통해 마진율 개선이 기대됨. 자회사 한솔라이팅을 통한 CCFL 생산으로 사업다각화에 성공했으며 슬로바키아법인이 2009년 턴어라운드에 성공함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모멘텀이 강화될 전망.
▲삼영전자-우수한 품질로 주 납품처인 삼성전자와 LG전자 내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인 초슬림 LCD, LED용 슬림 콘덴서의 매출증가로 실적개선이 가시화. 또한 적자사업인 무선통신 사업의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고, 공장부지 개발 가능성 등으로 자산가치가 재부각될 전망.
▲에스엔유-동사는 최근 국내외 LCD 업체들이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LCD장비에 가장 큰 매출비중을 기록하고 있는 동사에 수혜가 예상됨.
최근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스마트프로젝트 차세대 디스플레이분야에
선정돼 삼성SMD와 AMOLED(5.5세대) 증착장비 개발과제를 수행하게 된점도 긍정적.
▲아이엠-현재 광픽업 매출호조세 지속 및 블루레이 매출 증가로 마진율 상승 중이며 3분기 영업이익 약 50억원 내외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할 전망. 현재 삼성전자와 SPi(수퍼 플라즈마 이온) 모듈을 공동개발 후 상용화 중에 있으며, 신성장동력으로 핸드셋관련 부품이 새롭게 부각될 전망.
▲호텔신라-원화 강세로 해외여행자 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항공, 여행, 면세점의 소비수요 회복 기대. 이에 따라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면세점 매출 증대로 동사에 수혜가 예상. 2009년 인천공항 면세점의 본격적인 영업으로 외형성장이 기대되며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출국자 수 회복으로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
▲현우산업-주된 매출처인 LG디스플레이의 LCD패널 판매호조 및 LG전자의 성장에 따라 2분기 뛰어난 실적을 기록함. LCD TV 판매호조에 따른 패널수요 증가와 LED용 PCB(인쇄회로기판) 본격 납품 등으로 하반기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전망.
▲네오피델리티-차별적인 기술력으로 높은 시장 진입 장벽을 구축했으며 시장변화로 인한 디지털 오디오 앰프 수요증가가 기대돼 동사에 긍정적. 매출처 다변화와 제품 라인업(Line-up) 확대 전략을 통한 매출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
▲대상-원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옥수수 원재료 투입이 6월 말로 완료돼 3/4분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개선이 크게 개선될 전망. 2005년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원재료가격 하락은 주가상승의 주요한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디스플레이텍-신규사업으로 진출한 넷북용 LCD모듈 및 액정 후공정 부문의 시너지효과로 영업이익률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빠르게 턴어라운드.
특히 넷북시장이 연간 30% 이상의 고도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삼성전자에
독점적으로 넷북 LCD모듈을 공급하는 동사가 수혜폭이 클 것으로 기대.
▲추천제외종목-코원(수익률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