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드라마 '친구', 조기종영설 일축

입력 2009-08-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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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극본·연출 곽경택)의 제작사가 조기종영설을 일축했다.

‘친구’ 제작사인 진인사 필름은 14일 “조기종영설은 일부 시청자들이 ‘친구’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조기종영에 대한 걱정을 표하는 바람에 불거진 것”이라며 “예정됐던 20부까지의 촬영 및 가편집은 이미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친구’ 방송 이전 드라마인 ‘2009 외인구단’이 조기 종영된 사실을 상기하는 일부 시청자가 있어서 조기종영설이 퍼진 것 같다”는 설명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조기 종영은 전혀 언급된 적이 없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탄탄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친구’는 영화 ‘친구’를 리메이크했다. 현빈(27), 김민준(33), 서도영(28), 왕지혜(24) 등이 출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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