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화장실용 탈취제 '향기나는 고양이 에티켓' 출시

입력 2009-08-14 11:49

  • 곽도흔 기자 sogood@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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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화장실 전용 방향탈취제 '파르텔 향기나는 고양이 에티켓'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탈취 효과가 뛰어난 녹차 카테킨을 함유해 화장실 냄새를 깔끔하게 잡아주는 것은 물론, 체리 또는 만다린의 상큼한 과일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

새끼고양이 모양의 앙증맞은 디자인이 기분 좋은 공간을 연출하며, 고양이 배를 톡톡 누르면 분사된다. 향캔 한 개당 12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터치형 방향제가 오래 사용하면 접착면이 쉽게 떨어지는 단점을 현격하게 보완, 업그레이드된 양면테이프로 한 번 벽에 붙이면 잘 떨어지지 않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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