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대규모 수주 소식에 주가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14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보다 3.76% 상승한 7만1800원을 기록 중이다.
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이 18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쿠라야복합화력 발전소 프로젝트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계약금 중 두산중공업의 몫은 60%인 10억(1조2330억원)달러로 두산중공업이 올 상반기 발전 부문 실적 1조9109억원의 65%에 해당하는 규모다.
두산중공업이 대규모 수주 소식에 주가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14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보다 3.76% 상승한 7만1800원을 기록 중이다.
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이 18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쿠라야복합화력 발전소 프로젝트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계약금 중 두산중공업의 몫은 60%인 10억(1조2330억원)달러로 두산중공업이 올 상반기 발전 부문 실적 1조9109억원의 65%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