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대우증권

입력 2009-08-14 07:52수정 2009-08-1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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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포트폴리오>

▲LS(신규)-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우량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이익의 안정성 뛰어남. 슈페리어 에섹스의 실적은 양호한 수준, 유동성 문제 발생 가능성 낮은 상황. 3분기 이후 제련수수료 상승분 반영 및 일회성 비용 사라짐에 따라 LS니꼬동제련의 수익성 회복도 LS에 긍정적.

▲LG전자-실적 개선이 단기적인 효과가 아닌 중장기적인 경쟁력 확보에서 발생. 동사의 핸드셋 및 TV 사업은 하반기에도 호조세 지속될 전망. 실적 개선을 통한 자회사들의 가치 상승. 3분기 글로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7,703억원 기대. 3분기 실적으로는 최대 이익.

▲기업은행-순이자마진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 중금채를 통한 자금 조달의 안정성 보유. 경상적인 대손부담 감소: 자산건전성 개선과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 및 자산건전성 관리에 기인. 실적개선 모멘텀은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타 은행대비 높은 ROE: 높은 Valuation 적용 가능.

▲현대모비스-중국 사업 강세와 환율 수혜로 2분기 영업이익, 세전이익 모두 사상 최대 기록. 현대오토넷 합병 이후 핵심 및 전장 시스템 부품, 친환경 부품 위주 중장기 성장이 크게 기대. 장기 성장 매력은 현대차 그룹 3社 중 가장 우수.

▲코오롱-기존 사업부(산업자재, 필름, 화학 )의 고른 하반기 실적 개선 예상. 아라미드, 광학용 필름 등을 통한 추가적인 성장 기대. 실적 개선, 대규모 투자 마무리에 따라 차입금이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

▲키움증권-ROE 20% 수준, 온라인 브로커리지(Brokerage) 시장에서의 탁월한 지배력과 브랜드 밸류 보유. 선물업 예비인가에 따른 FX 마진거래 등 수익 다각화의 기대점증. 하반기 유관기관 수수료 개편 또는 인하 시 실적 개선 여지 내재.

▲엔씨소프트-MMORPG 대작 '아이온'의 일본, 대만, 미국, 유럽에서의 신규 매출액 3분기에 계상 예정,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기대. 순차적인 '아이온' 글로벌 런칭 스케줄 따라 2009년보다 2010년 실적 기대감 높아짐. 순이익의 30%를 자사주나 배당으로 환원키로 한 주주 우대 정책도 매력적.

▲NHN-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해 3.9%, 8.7% 증가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7월 1일부터 시작된 일본 검색은 Yahoo Japan 등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성공하면서 두 자릿수의 시장 점유율 기대. 8월 15일부터 시작하는 MORPG ‘C9’의 오픈 베타도 3분기에 기대되는 모멘텀.

▲LG화학- 2분기에도 1분기 못지 않는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 LCD 유리기판 사업 신규 진출, 동사의 HEV용 2차전지 장착한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카 출시 등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고평가 우려 불식. 다각화된 사업 구조로 인해 유화 경기 하강 국면에서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 방어력 보유.

▲추천제외종목-LG이노텍(종목교체)

<코스닥 포트폴리오>

▲켐트로닉스-켐(Chemical)+트로닉스(Electronics): 화학제품 대부분 전자제품 제조에 이용되는 품목으로 시너지 창출. 디스플레이 진화에 따라 패널의 슬림화 및 경량화 요구되고 있어 화학부문의 Thin Glass 채택 비중 증가. 터치 보급 증가에 따라 자체 기술로 Touch IC 설계 및 생산에 성공해 IC와 Board의 본격 매출 발생. 높은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메리트 긍정적.

▲서울반도체-일본 니치아(Nichia)와 크로스 라이선스(Cross License, 특허상호실시허락) 체결 후 새로운 매출처로부터 수요 급증.

디스플레이 제품 매출 증가: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았던 LED BLU 제품 판매 증가로 3분기 추가적인 급성장 기대. LED 칩 부족은 대만 HUGA Optotech과의 JV(Joint Venture)가 해결.

▲휴맥스-미국 디렉TV향 제품 판매 증가로 인한 모멘텀. 수익성 개선 진행: 고가/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 및 자사 브랜드 사업

철수 긍정적. '휴맥스'와 '휴맥스 홀딩스'로의 인적 분할에 따른 경영 효율성 증가와 경영 위험 분산 효과 기대.

▲카스-국내시장에서 압도적 1위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본격 공략. 해외공장 생산 본격화로 생산량 및 이익률 개선. 쇠고기 이력 관리제 본격 실시에 따라 고가의 신제품 매출 증가. 3분기 이후에도 러시아 등 해외수출 정상화 전망으로 하반기 실적 상승세 유지 전망.

▲애강리메텍-자원재활용 시장의 성장에 따른 높은 매출 및 이익의 급증 전망. 건설부문 원재료 단가의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각 사업부 모두 국내 점유율 1위라는 시장 지배력도 중요한 강점.

▲코텍-주력 사업인 카지노 매출 증가와 신규 사업인 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높은 성장세 이어갈 전망. 상반기 KIKO계약 종료와 공장 이전에 따른 세금 감면 혜택 등으로 순이익 증가 전망.

▲추천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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