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의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관련된 사업조정 접수건이 4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현재 사업조정 접수 건수는 총 45건으로 집계됐으며, 서울이 16건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에 이어 ▲부산(6건) ▲경기(5건) ▲울산(4건) ▲충북(4건)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지난 5일부로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된 사전조정협의회 구성은 경남도청이 이 달 중순까지 사전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8월말 제1차 사전조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청은 사전조정협의회 설치ㆍ운영을 8월말 완료할 예정이라고 중기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