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영 이중근(李重根)회장은 말복을 맞아 13일 본사 임직원 및 전국 현장근로자 4400여명에게 육계 및 삼계탕을 선물했다.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해 온 이 회장은 직원들에게도 해마다 말복 때면 육계 및 삼계탕을 제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건강까지 직접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중근 회장은 '부영그룹 사랑으로 단합실천대회'나 '협렵사 무사고 및 품질향상 결의대회', '부부초청 간담회', '현장 및 영업소장 업무회의'등 각종 사내 단합대회를 통해 직원 및 가족, 협력사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사 현장을 몸소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는 등 현장관리도 소홀함 없이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가족과 함께 삼계탕을 즐기며 동시에 애사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