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평양 일정 또 하루 연장

입력 2009-08-13 09:50수정 2009-08-13 10:2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3일 귀환 예정이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일정을 하루 연기했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 일행이 13일 오전 평양 체류 일정을 하루 연장 할 것이라고 알려 왔다"고 밝혔다.

이번 방북일정 연장은 두번째다. 현 회장 일행은 당초 지난 10일 2박3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했지만 현지 상황 변화 등으로 지난 12일 오전 방북 일정 연장을 통일부에 신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