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헬로비전 임성원 홍보/대외협력센터장(오른쪽)이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최로 열린 '제3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으로부터 '정보문화 발전유공' 분야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이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제 3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보문화 발전유공 정부포상은 디지털 역량 강화, 디지털 역기능 해소 등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과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LG헬로비전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와 안전한 디지털 이용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홍보/대외협력센터)는 "지역 취약계층 중심으로 사회적 디지털 서비스 강화 및 확대를 통해 정보문화 유공 장관 표창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올바른 AI 사용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