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08-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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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LG전자(신규)-글로벌마켓에서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됨에 따라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휴대폰 부문의 경쟁력 상승으로 실적호조세가 이어갈 전망이어서 여전히 투자매력도가 높음.

▲SK케미칼-고기능성 수지인 폴리에스터 칩에 대한 해외 수출급증 및 환율효과에 따라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으며 3/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 이어질 전망. 단백질신약 난치성질환 치료 후보물질 NBP-601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권을 호주의 대표 바이오기업 CSL사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

▲LS산전-1/4분기 경기침체 여파로 지연된 매출 회복세 및 원가절감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9%, 58.2% 개선됐으며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가양동 소재 911억원 규모 토지 처분에 따른 현금유입으로 유동성 확보 측면에서 동사에 긍정적.

▲제일기획-국내 광고경기가 소비회복과 맞물려 회복세에 있다고 판단. 또한 삼성전자의 영업실적 호전으로 향후 마케팅비용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점도 긍정적 요인. 미디어법 통과로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등이 출범할 경우 방송광고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사에 긍정적.

▲엔씨소프트-'아이온'의 일본, 대만 등 성공적인 런칭과 중국에서의 양호한 실적으로 하반기까지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스타크래프트2` 발매일이 내년 상반기로 연기된 것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LG화학-공급부족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마진 강세 및 정보전자소재 부분 판매량 증가 등으로 실적 호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PVC와 합성고무 등 다수의 석유화학제품 3/4분기 마진이 2/4분기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 2차전지 및 TFT-LCD 편광판 판매량 증가 및 판매단가 인상 예정 등으로 3/4분기 영업실적이 2/4분기 수준을 상회할 전망.

▲삼성전기-동사의 전방산업인 TV, 휴대폰, PC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을뿐 아니라 본질적인 경쟁력 상승이 어우러져 개별 제품들의 점유율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 점에 주목.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도래 및 기술력 상승, LED TV 수요 확대 등으로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1조원, 1,604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전기대비 10%, 24% 증가한 수치.

▲추천제외종목-LG데이콤, GS

<중소형주>

▲호텔신라(신규)-원화 강세로 해외여행자 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항공, 여행, 면세점의 소비수요 회복 기대. 이에 따라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면세점 매출 증대로 동사에 수혜가 예상. 2009년 인천공항 면세점의 본격적인 영업으로 외형성장이 기대되며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출국자 수 회복으로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

▲현우산업(신규)-주된 매출처인 LG디스플레이의 LCD패널 판매호조 및 LG전자의 성장에 따라 2분기 뛰어난 실적을 기록함. LCD TV 판매호조에 따른 패널수요 증가와 LED용 PCB(인쇄회로기판) 본격 납품 등으로 하반기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전망.

▲네오피델리티-차별적인 기술력으로 높은 시장 진입 장벽을 구축했으며 시장변화로 인한 디지털 오디오 앰프 수요증가가 기대돼 동사에 긍정적. 매출처 다변화와 제품 라인업(Line-up) 확대 전략을 통한 매출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

▲대상-원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옥수수 원재료 투입이 6월 말로 완료돼 3/4분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개선이 크게 개선될 전망. 2005년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원재료가격 하락은 주가상승의 주요한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코원-경쟁업체들의 경영환경 악화로 시장재편에 따른 수혜를 받고 있으며, 동영상강의 등 특화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PMP를 중심으로 가파른 실적개선 시현. 2009년 영업이익은 150억 수준으로 예상되며, 중국원양자원에 대한 투자수익도 최소 80억원에 이를 전망이어서 현 주가수준은 지나치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조광페인트-선박용 도료를 생산하고 있는 자회사 조광요턴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지분법 이익이 더욱 확대될 전망. 유가 및 환율 안정에 따라 원재료비 부담이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 용산개발지구에 포함된 서울사무소 등의 자산가치도 부각될 수 있음.

▲피앤텔-삼성전자의 하반기 주력모델인 JET폰을 60%, 아몰레이드폰은 독점적으로 케이스를 공급함에 따라 7월 매출액이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더욱 확대될 전망. 주력 아이템인 휴대전화 덮개 외에 금속소재 부품, 슬라이드 힌지 등 사업 아이템을 다각화하는데 성공해 새로운 성장기반을 확보. 또한

제품 다변화와 생산/재고관리 개선, M&A를 통한 자회사 육성 노력 등도

긍정적 요인.

▲세원셀론텍-바이오부문 수출이 2008년 33억원에서 2011년에는 543억원으로 향후 3년간 16배 상승할 전망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 미국 GT-Solar사와 향후 3년간 폴리실리콘 리액터(Reactor)를 독과점

공급키로 계약한 점도 주가촉매제로 작용할 전망.

▲디스플레이텍-신규사업으로 진출한 넷북용 LCD모듈 및 액정 후공정 부문의 시너지효과로 영업이익률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빠르게 턴어라운드. 특히 넷북시장이 연간 30% 이상의 고도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삼성전자에 독점적으로 넷북 LCD모듈을 공급하는 동사가 수혜폭이 클 것으로 기대.

▲추천제외종목-위닉스, S&T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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