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토마톡스 브라이트닝 마스크' 여성층에 인기

12일 토니모리에 따르면 '토마톡스 브라이트닝 마스크'가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그을린 피부를 즉각적으로 밝게 해주는 효과로 출시 일주일만에 1만개 이상이 판매되면서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사태가 벌어지고 있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토마토팩'으로 불리고 있는 '토마톡스 브라이트닝 마스크'는 빨간 토마토수 알갱이가 피부를 맑고 밝게 관리해주며 미세한 산소 기포가 모공 속 깊은 곳의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피부톤을 한층 더 환하게 가꿔준다.

실제 토마토를 본떠 만든 귀엽고 앙증 맞은 빨간 토마토 용기에 생크림처럼 하얀 팩과 토마토 캡슐이 담겨있는 제형으로 피부에 도포 후 3~5분이 경과하면 산소 기포의 마사지 효과가 피부 독소를 제거해 피부를 맑게 해주는 워셔블 팩이다.

토마토 성분이 독소 배출을 도와 피부 진정 효과를 주어 자연스러운 피부 변화 현상을 느낄 수 있고 피부전체를 맑고 환하게 가꿔주는 비타민A가 함유, 어두워진 피부를 집중 관리해 밝은 피부톤을 만들어 준다.

함께 함유된 마치현 추출물은 피부 수분 조절에 도움을 주고 피부 염증이나 종기를 완화시켜 주며, 해바라기 씨앗에서 채취된 오일은 비타민 A, E, 필수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보습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니모리 김중천 전무는 "색소침착이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얼굴색이 어두워 보일 때, 강렬한 여름태양으로 피부가 그을려져 케어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