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경, 현 회장 북한 방문에 주가 상승으로 화답

입력 2009-08-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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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과 대규모 생수공급 계약을 맺고도 남북한 긴장 고조에 따른 우려로 약세를 보이던 주가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평양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12시 39분 현재 일경은 전일대비 35원 상승한 590원에 거래중이다. 로만손과 신원, 재영솔루텍, 남해화학 등 남북경협주들 역시 오름세다.

이날 현 회장은 오후 북한에 억류된 현대아산 직원 유모씨의 석방과 관련해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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