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고객 자녀 초청 농구캠프' 진행

입력 2009-08-10 11:38

  • 장해리 기자 healee81@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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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프로미 농구단 선수와 함께 행사

동부화재는 우수고객 자녀 100여명과 '동부프로미 선수들과 함께 2박 3일동안 '2009 우수고객 자녀 초청 농구 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에서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강동희 감독, 박지현, 이광재 등 동부 프로미 농구단 선수들의 지도하에 드리블, 패스, 슛 등 실습교육과 농구전술 및 포지션별 '농구 클리닉'을 실시했다.

이밖에 미니 농구대회와 팀 대항 물놀이 이벤트로 팀원간의 단합을 다졌으며 동부 프로미 농구선수 및 치어리더들과 함께 명랑운동회와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동부화재는 농구에 관심이 많은 어린 꿈나무들과 선수들이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농구를 경험하게 하는 기회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농구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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