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매일유업 등 주요기업 신입사원 채용 잇따라

입력 2009-08-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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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재 확보에 나서는 기업들의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대상,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 대성산업, 매일유업, 경인양행, 한국토요타자동차 등에서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먼저 대상이 서무와 법무 부분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서무직은 전문대졸 이상이면 지원가능하며, 법무직의 경우 대졸 이상의 법학관련 전공자를 뽑는다. 원서마감은 각각 12일, 16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daesang.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은 여신, 수신, 지원 등 일반부분과 전산부분에서 신입행원을 뽑는다. 대졸 이상 및 석사 학위자, 2008년 8월 졸업예정자를 모집하며, 상경, 법정, 전산 전공자를 우대한다. 또한 금융 및 기타 자격증 소지자와 MBA 및 해외 대학 졸업자도 우대한다. 지원마감은 8월 15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hsb.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대성산업은 현장기술 직무를 담당할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기계, 토목 과련 전공자로 대학 전 학년 평균 평점 B학점(3.0/4.5만점) 이상, OA&CAD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뽑는다. 또한 기계, 산업안전, 열관리, 위험물취급, 고압가스안전관리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2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홈페이지(https://recruit.daesung.co.kr)를 통해 받는다.

▲ 매일유업은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회계, 인사, 생산, 설비, 품질관리, 목장 농가관리 등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부분별로 상이하므로 채용공고의 자격요건에 대해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 접수기간은 8월 16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maeil.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 경인양행은 기획, 경영지원과 해외영업부분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기획, 경영지원 부분은 대졸 이상 도는 졸업예정자로 경영, 경제, 회계 등 상경계열 전공자로 영어, 일어, 중국어 중 회화 가능자를 우대한다. 해외영업의 경우 2010년 졸업예정자로 화학, 화학공학과, 섬유관련학과 전공자를 모집하며 토익 800점 이상, 영어회화 가능자를 뽑는다. 지원마감은 14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kyungin.co.kr) 또는 인크루트 채용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해외영업: chriskim@kyungin.co.kr, 경영지원: omin@kyungin.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영업기획, 영업지원 부분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영업기획의 경우 대졸 이상 또는 졸업예정자로 영어우수자와 일어가능자를 우대하며, 영업지원은 전문대졸 이상 또는 졸업예정자로 기본적인 영어가능자, 일어가능자를 우대한다. 또한 두 부문 모두 해당부문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원서마감은 10일까지이며 국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recruit@toyotamotor.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크라운제과는 영업, 총무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고졸이상 학력 소지자로 운전면허 2종 보통이상 소지자라면 지원 가능하며, 경력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4일까지이며 인크루트 온라인 입사지원 또는 이메일(cr15260@crown.co.kr)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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