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08-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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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엔씨소프트(신규)-아이온'의 일본, 대만 등 성공적인 런칭과 중국에서의 양호한 실적으로 하반기까지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스타크래프트2` 발매일이 내년 상반기로 연기된 것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LG데이콤-인터넷 전화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2/4분기 매출액은 QoQ로 6.9% 증가했으며 번호이동 절차 간소화에 따라 3/4분기에도 가입자 수 급증할 것으로 기대. 41%의 지분을 보유한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부문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동사의 순이익 증가 기대.

▲글로비스-완성차 해상운송사업은 2012년에 현대차그룹 물량을 100% 실행할 계획. 또한 제선원료 해상운송사업은 장기수송계약으로 동사의 안정적인 매출액 및 수익 확보가 가능할 전망. CKD(반조립제품)사업은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생산확대에 따라 장기적으로 급성장세가 예상.

▲LG화학-공급부족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마진 강세 및 정보전자소재 부분 판매량 증가 등으로 실적 호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PVC와 합성고무 등 다수의 석유화학제품 3/4분기 마진이 2/4분기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 2차전지 및 TFT-LCD 편광판 판매량 증가 및 판매단가 인상 예정 등으로 3/4분기 영업실적이 2/4분기 수준을 상회할 전망.

▲GS-정제마진이 경기회복과 함께 4/4분기 이후 상승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3분기 중 비중확대 전략이 적절. 3/4분기 실적은 석유화학제품의 안정세에 힘입어 급감의 가능성이 낮고, NAV 및 경쟁사대비 저평가돼 밸류에이션 매력적.

▲신한지주-판관비 절감 및 양호한 신판수익을 시현한 카드자회사와 견조한 수수료 증가세를 보인 증권자회사 등 비은행부문의 두드러진 실적 개선세와 은행 자회사의 수익 개선으로 예상치를 상회한 순이익 기록. 일회성 충당금 부담 완화 및 일부 환입 및 점진적 순이자마진 확대 등을 통해 하반기에도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삼성전기-동사의 전방산업인 TV, 휴대폰, PC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을뿐 아니라 본질적인 경쟁력 상승이 어우러져 개별 제품들의 점유율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 점에 주목.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도래 및 기술력 상승, LED TV 수요 확대 등으로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1조원, 1,604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전기대비 10%, 24% 증가한 수치.

▲두산중공업-상반기 3조원 내외의 다소 부진한 수주를 기록했으나 하반기 국내외 대규모 수주가 예정돼 있는점이 긍정적. 향후 M&A(체코 발전설비 업체)를 통한 성장성 확보 및 자회사 실적회복에 따른 지분법이익(두산메카텍, 두산인프라코어 등) 개선 등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대웅제약-하반기에는 우루사, 가스모틴, 글리아티린 등의 여타 주력제품들이 상반기대비 10%이상의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며 신제품(자누비아, 넥시움 등) 매출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지난 1/4분기 1,500원대까지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반기부터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큰 폭의 수익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추천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위닉스(신규)-공기청정기와 제습기 그리고 삼성전자의 빌트인 시스템 가전 라인업에 포함된 정수기 등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어 실적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음. 동사의 지열 히트펌프가 최근 정부인증을 통해 향후 매출 확대가 기대됨에 따라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측면도 긍정적.

▲계룡건설-올해 상반기(신규수주 전년동기대비 100%증가)에 보여준 바와 같이 수주의 양적인 증가를 통한 외형성장과 이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음. 상반기 수주실적을 바탕으로 3/4분기 이후 실적개선으로 연간 영업이익 증가율이 25%에 이를 전망. 밸류에이션도 매력적(5년 평균PER대비 20%이상 할인된 상태)

▲세원셀론텍(신규)-바이오부문 수출이 2008년 33억원에서 2011년에는 543억원으로 향후 3년간 16배 상승할 전망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 미국 GT-Solar사와 향후 3년간 폴리실리콘 리액터(Reactor)를 독과점

공급키로 계약한 점도 주가촉매제로 작용할 전망.

▲S&T중공업-일본 미쓰비시-푸조의 차세대 트럭용 파워트레인 핵심부품 4종에 대한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500억원대 규모 파워트레인 핵심부품을 2010년부터 5년간 공급하게 돼 동사의 성장 모멘텀 부각. 미국 방산기업인 GD ATP와 141억원 규모의 방산품 수출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고마진 방산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견조한 이익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국주강-동사는 초대형 주강품 전문업체로 제품가격 인상과 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화 등으로 2009년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율이 20%를 상회할 전망. 중국 내 대형주강품 생산가능업체가 거의 없어 경쟁강도가 미약하며 12개월 예상PER 6배 수준임.

▲티씨케이-2분기 실적은 태양광업체들의 투자축소로 예상치보다 실망스러웠으나 태양광 투자가 재차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인 성장세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 반도체용 및 기타 부문의 매출액은 1분기 대비 증가했고 3분기 이후 실적은 반도체 업황 회복과 투자 재개에 따라 꾸준히 개선될 것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디스플레이텍-신규사업으로 진출한 넷북용 LCD모듈 및 액정 후공정 부문의 시너지효과로 영업이익률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빠르게 턴어라운드. 특히 넷북시장이 연간 30% 이상의 고도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삼성전자에 독점적으로 넷북 LCD모듈을 공급하는 동사가 수혜폭이 클 것으로 기대.

▲에이블씨엔씨-2/4분기 매출액 420억원(+88.3%,y-y)으로 역대 최대치 달성해 최근 5분기 연속 실적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 지난 7월 매출액 추청치 역시 200억으로 창사이래 최대치 월매출 기록할 전망. 2009년 예상 실적기준 PER 4.5배로 저평가 상태에 있으며 지속적인 매장확대, 매장당 매출액 증가, 판매단가 상승을 통해 성장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계획.

▲우리이티아이-주고객 가동률 상승에 의한 주문 증가와 LED 모듈 매출 확대, 제품믹스 개선 효과 등에 힘입어 2/4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전망(매출액719억원, 영업이익 85억원 컨세서스 기준). 흑자부문(Cash cow)인 CCFL과 성장성이 높은 LED의 사업포트폴리오가 매력적이며 우리조명그룹과 LG그룹과의 협력 강화로 동사의 장기성장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음.

▲대한제강-지난 6월 톤당 69만원 수준까지 철근가격이 조정된 상황이지만 최근 해외 스크랩 가격 및 철근 가격은 상승하고 있으며 국내 철근 가격 추가인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됨. 3/4분기 비수기 진입에 따른 우려는 있으나 두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되고 있으며 2009년 예상PER가 4배이하에서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상황.

▲추천제외종목-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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