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포트폴리오>
▲현대모비스(신규)-중국 사업 강세와 환율 수혜로 2분기 영업이익, 세전이익 모두 사상 최대 기록. 현대오토넷 합병 이후 핵심 및 전장 시스템 부품, 친환경 부품 위주 중장기 성장이 크게 기대. 장기 성장 매력은 현대차 그룹 3社 중 가장 우수.
▲코오롱(신규)-기존 사업부(산업자재, 필름, 화학 )의 고른 하반기 실적 개선 예상. 아라미드, 광학용 필름 등을 통한 추가적인 성장 기대. 실적 개선, 대규모 투자 마무리에 따라 차입금이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
▲키움증권-ROE 20% 수준, 온라인 브로커리지(Brokerage) 시장에서의 탁월한 지배력과 브랜드 밸류 보유. 선물업 예비인가에 따른 FX 마진거래 등 수익 다각화의 기대점증. 하반기 유관기관 수수료 개편 또는 인하 시 실적 개선 여지 내재.
▲삼성SDI-CRT와 PDP 사업 구조조정, 2차전지 사업 실적 성장, 신규 성장 동력 AMOLED, HEV 사업 가시화로 ‘가치 창출형’ 기업으로 거듭남. 2차전지 사업 주요 고객내 1st 납품자(vendor) 지휘 강화, 지속적 신규 고객 확보, 애플 ‘MacBook Air’용 폴리머 전지 공급으로 추가 점유율 확대 가능 전망. AMOLED 프리미엄급 휴대폰 차별화 기능 정착되며 채택 비중 지속적 증가 전망, 대량생산 유일하게 가능한 업체로 독점적 수혜 예상.
▲LG이노텍-LG마이크론과 합병을 통한 시너지는 긍정적: LED와 Touch 함께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 LED와 매출처 집중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점차 감소할 전망. 실적호조는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 LG전자 LED TV 판매 본격화에 따른 수혜 예상.
▲엔씨소프트-MMORPG 대작 '아이온'의 일본, 대만, 미국, 유럽에서의 신규 매출액 3분기에 계상 예정,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기대. 순차적인 '아이온' 글로벌 런칭 스케줄 따라 2009년보다 2010년 실적 기대감 높아짐. 순이익의 30%를 자사주나 배당으로 환원키로 한 주주 우대 정책도 매력적.
▲NHN-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해 3.9%, 8.7% 증가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7월 1일부터 시작된 일본 검색은 Yahoo Japan 등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성공하면서 두 자릿수의 시장 점유율 기대. 8월 15일부터 시작하는 MORPG ‘C9’의 오픈 베타도 3분기에 기대되는 모멘텀.
▲LG화학- 2분기에도 1분기 못지 않는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 LCD 유리기판 사업 신규 진출, 동사의 HEV용 2차전지 장착한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카 출시 등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고평가 우려 불식. 다각화된 사업 구조로 인해 유화 경기 하강 국면에서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 방어력 보유.
▲추천제외종목-한국가스공사(차익실현), SK에너지(차익실현)
<코스닥 포트폴리오>
▲파이컴(신규)-기존고객인 하이닉스의 DDR3 비중 확대에 따른 MEMS card 매출 증가, LG디스플레이의 가동률 증가에 따른 MEMS unit 매출 모두 증가세. 테크노세미켐이 동사 인수 후 차입금 축소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소송 비용 축소에 따른 판관비 축소 등 경영합리화 강도 높게 진행. (MEMS: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미세 기술로서 기계 부품, 센서, 액츄에이터, 전자 회로를 하나의 실리콘 기판 위에 집적화 한 장치)
▲코텍-주력 사업인 카지노 매출 증가와 신규 사업인 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높은 성장세 이어갈 전망. 상반기 KIKO계약 종료와 공장 이전에 따른 세금 감면 혜택 등으로 순이익 증가 전망.
▲CJ오쇼핑-3분기 보험상품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수혜 전망. 하반기 중국 사업 호조 예상; 홈쇼핑 전용 채널 허가 신청으로 방송 시간
확대 기대. 미디어 관련 자회사 손익의 지속적인 개선 예상.
▲태광-3분기 수주 회복되며 2009년 4Q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 전망: 중단되었던 프로젝트 재개 및 판매상들의 Restocking(재고 확대) 전망. 세계 1위다운 경영전략 귀추 주목: 8월미국 판매법인 설립 예정, 중국 현지업체 인수 및 JV(Joint Venture) 형식의 생산법인 확보 계획.
▲네패스-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문과 화학 부문의 실적 호전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반도체 부문의 가동률은 최성수기 수준. 기존 고객의 수요 증가는 물론 해외 고객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반도체 부문의 범핑 Capa 확장. 2008년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영업외실적이 올해 효자 노릇을 하고 있으며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넥스콘테크-2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록 전망, 전방산업인 핸드셋/노트북 시장 호조로 실적 개선세 지속될 것. 애플향 PCM 납품과 고마진 제품 확대로 영업이익률 개선세 확인.
▲위닉스-제습기, 공기청정기 수출 급증으로 매출과 이익 급격하게 증가. 신재생에너지중 상승 여력이 가장 높은 지열사업 진출 최초기업. 높은 자산가치와 재무적 안정성으로 기업가치 우수.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코스닥 평균보다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적.
▲추천제외종목-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