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한화증권

입력 2009-08-0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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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글로비스-제선원료 운송, 중고차 등 사업성이 보장되는 신규 매출 추가로 큰 폭의 외형 성장 기대. 호전되는 경기와 현대차그룹의 신차 출시로 하반기 실적의 대폭 개선 기대.

▲오리온-부가가치 높은 신제품 및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률의 지속적인 개선 기대. 환율의 지속적인 하락이 예상되는 국면에서 원재료비 경감으로 인한 동사의 수혜 예상.

▲한국가스공사-2분기 실적 호전 효과로 저평가된 기업 가치가 부각받을 것으로 기대. 최근 반등하는 상품 가격이 동사의 해외자원개발(E&P)사업 가치를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

▲동국제강-2분기 적자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력제품인 후판부문의 판매부진이 해소되면서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실적 회복과 함께 PBR 0.8수준에 머물러 있는 동사의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판단.

▲대한항공-작년에 비해 낮아진 환율과 유가 수준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정체. 영업환경의 개선 효과가 3분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면서 항공 수요의 큰 폭 회복 기대

▲삼성전자-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제품 및 가격 경쟁력이 부각. 우호적인 환율 수준과 개선되는 소비심리가 경쟁업체대비 지속적인 호실적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판단.

▲KT-KTF와의 합병을 통하여 비용 감축과 통합 마케팅 등 시너지 효과가 점차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 완화 움직임이 동사의 영업이익과 기업 가치를 증가시킬 것으로 판단.

▲한국금융지주- 6월들어 일평균 거래대금이 4, 5월보다 소폭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리테일 내에서도 브로커리지 위주의 증권사에서 자산관리로 다변화된 증권사들로 관심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 자산관리형 증권사들 중에서 PBR대비 현저한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 것으로 판단. 올해 예상 PBR은 1수준으로 경쟁사들 대비 2분의 1수준. 동사 주가의 할인을 가져왔던 일회성 손실 및 추가 손실에 대한 리스크가 충분히 해소된 것으로 판단.

▲추천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호텔신라-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있는 국면에서 출국자수 증가에 따른 인천면세점 효과 기대. 현재 환율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는 점 역시 동사의 하반기 전망에 긍정적.

▲CJ오쇼핑-온미디어 인수에 대한 우려로 단기 급락했으나 현 주가는 이러한 리스크를 상당부분 반영한 것으로 판단. 자회사 실적 증가 및 비용 감소 효과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

▲S&TC-최근 대형 플랜트 공사들이 재개되는 과정에서 하반기 동사의 수주 모멘텀 확대 기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하나투어-업종 최대 변수인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업종 전체적으로 성수기 예약률이 작년의 90% 수준에 육박.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는 동시에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지연된 여행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

▲다음-2분기 이후 계절성 호조로 디스플레이 광고 및 검색광고 회복세 예상. 쇼핑몰 매출의 빠른 성장세 및 검색 쿼리 점유율 증가로 인한 검색매출 성장으로 빠른 실적 상승 전망.

▲LG패션-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 부각될 것으로 예상. 경쟁업체들과 달리 의류업계의 불황기에도 공격적으로 성장전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향후 경기 회복시 이익 개선 효과도 클 것으로 판단. 1250억 수준의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9년 예상 PER가 8미만으로 예상되어 저평가 영역에 있는 것으로 판단.

▲추천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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