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트렌드는 지난 7월 14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진양해운 주식을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키로 했으나 가격 산정 및 평가 등의 지연 사유로 인해 철회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써니트렌드를 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 시한은 오는 26일 까지다.
써니트렌드는 지난 7월 14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진양해운 주식을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키로 했으나 가격 산정 및 평가 등의 지연 사유로 인해 철회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써니트렌드를 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 시한은 오는 26일 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