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는 5일 건설폐기물 사업부문 영업극대화를 위한 계열회사 간 합병을 한다고 밝혔다. 소멸 법인 인선에이치에스는 인선지에스로 흡수합병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흡수 합병을 통해 존속법인인 인선지에스는 인선기업으로 상호 변경된다"며 "흡수합병으로 인한 신용등급 상향으로 중부지역(충청,경기) 건설폐기물 관급부문 낙찰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경영 효율성을 강화해 비용을 절감하고 계열회사의 매출액 및 영업익 증대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