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의 '강장백세주'가 오는 11일 개막하는 2009 세계환경포럼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다.
5일 국순당에 따르면 강장백세주는 이번 포럼의 각 세션에 패널 및 연사로 참가하는 각국 환경부 장관급 대표 등 국내외 초청 내빈 약 200~250명을 위한 환영ㆍ환송 만찬 자리에서 건배주로 사용된다.
강장백세주는 찹쌀과 전통 누룩을 주원료로 하고 인삼, 구기자, 오미자 등 10가지 한약재를 넣어 빚은 것으로 매년 일정량만을 한정 생산하는 프리미엄급 약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