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브라비아 W5600 시리즈’ 출시

입력 2009-08-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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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최신 영상 프로세서인 ‘브라비아 엔진3’를 탑재한 첫 모델인 프리미엄 풀 HD TV 신제품 ‘브라비아 W5600 시리즈’(사진)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브라비아 TV ‘W5600 시리즈’는 기존에 비해 최적화 된 명암비와 섬세한 색감이 두드러지며 노이즈의 감소로 선명함이 대폭 강화됐다.

또 ‘라이브 컬러’로 밝고 뚜렷한 화질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동시에 다양한 절전 모드와 밝기 조절 기능을 제공해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술이 집약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브라비아 W5600 시리즈는 KDL-52W5600(132cm, 52형), KDL-46W5600(117cm, 46형), KDL-40W5600(102cm, 40형)의 3가지 모델로 출고가격은 각각 380만원, 270만원, 200만원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5일까지 W5600 시리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품 소니 디지털 액자 DPF-D72를 무상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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