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정현규 커플의 결별설이 심상치 않다.
최근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은-현규 커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들의 럽스타그램이 모두 삭제됐다는 것이 그 이유가 됐다.
두 사람은 2022년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화제의 커플이 됐다. 특히 해은은 오래 연애한 옛 남자친구 정규민과 함께 출연했지만 서울대 체대생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한몸에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서로의 사진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 이에 방송 종영 후에도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SNS를 찾아 이들의 사랑을 응원했으며 일부는 두 사람의 결혼을 염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들의 결별설은 종종 불거져왔으나, 이번에는 심상치 않다는 것이 누리꾼들의 반응이었다. SNS에 서로의 흔적이 모두 삭제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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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들의 SNS에는 결별에 대해 묻는 질문이 쏟아지고 있으나 두 사람은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성해은은 1994년생으로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현재는 유튜브 패널 ‘해피해은’을 운영하고 있다.
1998년생인 정현규는 최근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했으며 오는 5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