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프로미 자녀사랑 부모님 백일장 대회에서 장인옥씨가 '엄마의 사랑은 마중물'로 영예의 1등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사랑스런 자녀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온라인 백일장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만 19세 이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모든 부모들이 자녀사랑 이야기로 총 283건의 작품을 접수, 동부금융센터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1등을 수상한 장인옥씨는 "힘들고 지칠 때마다 나에게 마중물이 돼 주셨던 어머니처럼 딸아이에게 늘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서 "이번 수상을 기회로 행복은 늘 마음 속에 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부화재는 부모님이 참여하는 자녀사랑 백일장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간직할 수 있는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지향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