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역삼동 르네상스서울 호텔에서 ‘ASEAN IPv6 초청연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희정 원장은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이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ASEAN 국가 디지털화, 정보화 및 국가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ASEAN IPv6 교육과정은 브루나이, 라오스,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 ASEAN 9개국의 담당공무원을 초청, 각국 16명의 초청연수생들은 교IPv6 현황 및 전망, 기술의 향상 및 트렌드 등을 다루는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