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한글과컴퓨터와 한 식구가 된 것을 기념해 ‘힘내라 대한민국 IT 페스티벌’을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삼보와 한컴의 시너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8월부터 출시하는 삼보의 개인용 데스크톱 및 노트북 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을 함께 제공한다.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7 업그레이드 행사, 중고PC 보상판매, 노트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삼보 관계자는 “정품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을 사용하면 고객지원 및 추가 내용 업데이트, 보안패치 등을 내려 받을 수 있어서 좋다”면서 “사사로이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때 따라 붙는 악성 코드 감염이나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삼보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윈도7 업그레이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삼보의 윈도 7 업그레이드 행사의 특징은 PC 업계에서 유일하게 PC 자원 활용을 최적화 할 수 있는 64비트 운영 체제와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32비트 운영 체제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다.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 이상급 OS가 탑재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삼보 홈페이지에 윈도 7 무상 업그레이드를 신청하면 윈도 7 업그레이드 DVD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