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찰을 거듭한 신울진 원자력 발전소 1, 2호기 주설비공사 입찰이 연기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내달 4일로 예정됐던 신울진 1.2호기 주설비공사 계약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10월30일로 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울진 1.2호기 주설비공사는 총 1조4000억원 규모로, 지난 6월부터 유찰을 거듭했으며 조건을 완화한 이번 재입찰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을 대표로 하는 4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유찰을 거듭한 신울진 원자력 발전소 1, 2호기 주설비공사 입찰이 연기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내달 4일로 예정됐던 신울진 1.2호기 주설비공사 계약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10월30일로 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울진 1.2호기 주설비공사는 총 1조4000억원 규모로, 지난 6월부터 유찰을 거듭했으며 조건을 완화한 이번 재입찰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을 대표로 하는 4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