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 안동 남후면·청송 청송읍 등 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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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강풍을 타고 경북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급속히 번진 산불로 경북 안동시, 청송군 주민 대피령이 추가로 내려졌다.

26일 오후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안동시는 "남후면 무릉리 주민분들께서는 지금 즉시 안동중학교로 대피바란다", 청송군은 "청송읍 송생리 주민들은 청송문화예술회관으로 주왕산면 상의리, 하의리, 상평리 주민들은 유교문화전시체험관으로 대피바란다"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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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
    성립된 세계종교 유교국으로 수천년 이어진 나라임. 불교는 고구려 소수림왕때 외래종교 형태로 단순 포교되어, 줄곧 정규교육기관도 없이, 주변부 일부 신앙으로 이어지며 유교 밑에서 도교.불교가 혼합되어 이어짐. 단군신화는 고려 후기 중 일연이 국가에서 편찬한 정사인 삼국사기(유교사관)를 모방하여, 개인적으로 불교설화 형식으로 창작한 야사라는게 정설입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2092679769
    2025-03-29 00:32
  • mac***
    한국은 기자조선이후, 위만조선을 거쳐, 한사군 설치로, 세계종교 유교국가로 수천년 이어져 온 나라입니다. 유교를 중심으로, 도교나 불교도 부분적 수용. 동양은 제자백가가 경합하다가 유교가 세계종교, 서양은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기독교)이 공존하다가, 로마가톨릭이 세계종교됨. 인도는 브라만에 항거해 일어난 부처의 불교가 주변국에 단순포교를 해, 한때 고대세계 세계종교였지만, 발원지 인도에서 천 몇백년동안 선발신앙인 브라만의 힌두교에 억눌려 탄압받으며 현재에 이름.한국은 세계사의 정설로,한나라때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에 성립
    2025-03-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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