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7만 세대 이하로 떨어지며, 최근 10년 내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높아진 자잿값, 인건비 등의 이유로 공급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새 아파트의 공급 감소는 기정사실화로 전망되는 분위기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6만9642세대로 올해(11만3465세대) 대비 40%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 입주 물량이 10만 세대 밑으로 떨어지는 것은 2015년(9만2640세대) 이후 10년 만이다.
서울은 올해 입주 물량이 3만1300세대로 예상되나 내년 7,768세대로 급감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경기도는 6만1838세대에서 4만9035세대로, 인천은 2만327세대에서 1만2839세대로 각각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업계에선 입주 물량 감소로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 주목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무엇보다도 분양가 인상 폭도 가파른 추세인 만큼 이미 가격이 확정된 채로 시장에서 분양 중이고, 분양혜택을 제공하는 신축 분양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인허가 물량 자체도 줄고 있으므로 입주 물량 감소는 기정사실화”라면서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공사비 인상을 비롯해 재개발,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 간의 갈등으로 새 아파트 공급이 차일피일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결국, 지금 시장에 나온 신축 분양 아파트의 프리미엄은 높아질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결국 현명한 수요자, 투자자는 지금 분양 중인 알짜 단지로 눈을 돌린다. 지금처럼 높아진 분양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데다가, 더 이른 시일 내에 입주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이점을 두루 확보한 것이 주된 이유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에 유독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도 이와 이유는 같다.
향후 1만2천여 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병점역 인근에 자리 잡은 데다가,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그 중심의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역할을 자처하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병점역 근에서는 새 아파트의 분양 예정 시기도 정해진 것이 없는 만큼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절대적인 새 아파트의 가치를 뽐내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97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로 구성되는데,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알짜 동호수를 직접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이곳은 계약금(1차) 500만 원 정액제에 계약금 5%로 자금 부담이 낮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실거주 의무 기간이 없고, 분양권 전매도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가 자리 잡은 입지는 자녀가 있는 이들에겐 최적의 선택지다. 초중고 다 갖춘 교육 여건으로 원스톱 교육을 누릴 수 있는 데다가 주변에 쾌적한 환경까지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 단지는 도보권에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인근에는 (가칭)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이다.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유앤아이센터를 비롯해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 등이 가까이에 있어 교육환경 또한 양호하다.
인프라와 미래가치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이 있는데, 병점역은 현재 1호선 운행에 이어 GTX-C노선(예정), 동탄트램(예정) 등을 갖춘 트리플 역세권 교통망으로 거듭날 채비를 하고 있다. 특히 GTX-C노선(예정)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며,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동탄역까지 연결, 동탄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단지 가까이에는 1번 국도로 바로 연결되는 6차선 도로의 개통도 예정된 만큼 사통팔달의 교통도 손쉽게 누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