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플렉스X1유로 프로젝트, 웰니스클럽 북가좌점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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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플렉스 제공)

웰니스 브랜드 모브플렉스(MOVFLEX)가 1유로 프로젝트와 협업해 서울 북가좌동에 ‘웰니스클럽 북가좌점’을 오픈했다.

‘1유로 프로젝트’는 단순한 부동산 개발이 아닌, 지역과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모브플렉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오래된 구옥을 리모델링하여 현대적인 웰니스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기존 건물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휴식과 회복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새롭게 오픈한 모브플렉스 북가좌점은 기존의 피트니스 센터와는 다르다. 단순한 운동이 아닌, ‘회복’과 ‘균형’을 중심으로 한 ‘슬로우 컨디셔닝(Slow Conditioning)’ 개념을 도입한 공간이다. 빠른 성과를 내기 위한 고강도 운동이 아니라, 신체와 정신의 자연스러운 회복과 조화를 돕는 저강도 회복 운동(액티브스트레칭)과 마음 챙김(아로마&티 큐레이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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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플렉스 제공)

특히, 개인의 몸 상태에 맞춘 1:1 맞춤형 코칭과 4주간의 습관을 완성하는 웰니스챌린지 클래스를 통해, 현대인들이 지속 가능하고 균형 잡힌 웰니스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모브플렉스는 이번 북가좌점 오픈을 통해 웰니스가 단순한 피트니스가 아니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미래 모브플렉스 대표는 “운동을 위한 공간을 넘어, 몸과 마음을 돌보며 지속 가능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 북가좌 웰니스클럽은 회복과 성장의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웰니스 공간이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도시와 사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도시재생이 단순한 재개발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처럼, 웰니스 역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모브플렉스의 비전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모브플렉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웰니스와 도시재생을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웰니스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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