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팔 이어진 김수현 SNS…오랜 팬도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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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의혹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1일 즉각 공식 입장을 내고 "묵과할 수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이 불거진 김수현을 향한 팬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팔로워 46만 명을 보유한 김수현의 팬 계정이 '존경했던 배우에게 작별 인사를 전합니다(To the actor i onced admired, goodbye)'는 글을 올렸고, 2200만 명에 육박했던 김수현의 인스타그램 언팔로우 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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