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는 넷북시장 진출 제품인 미니노트북 'NB200'이 출시 한 달 만에 26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NB200이 넷북 이상의 프리미엄 기능을 원하는 얼리어답터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시장에서‘입 소문’을 타면서 사용자층에 크게 어필한 것이 판매 호조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도시바코리아는 미니노트북 NB200의 초도 물량 소진이 눈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품절에 대비해 추가 물량을 도입할 예정이며, 8월 주문 물량을 늘리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