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미국 독립시장 조사 및 연구기관 보고서 ‘포레스터 웨이브: 2009년 2분기 고객 커뮤니케이션 관리를 위한 문서 출력분야’에서 ‘HP 익스트림’이 업계 선두 소프트웨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HP 익스트림은 고객과의 온ㆍ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컨텐츠 작성, 포맷화, 맞춤화, 배포에 이르기까지 기업과 고객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로 전 세계 각 기업과 기관들은 문서 생성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또 기업 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제안서 및 보고서, DM 및 청구서 등과 같은 다양한 문서를 개인별로 맞춤화 가능하다.
포레스터 보고서에 따르면 HP 익스트림은 시장 점유율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고 구조적 출력(청구서와 회계문서 같이 같이 특정양식을 갖춘 문서) 부문에서 업계 리더로 선정, 고객 출력물을 위한 쌍방향 출력 시장 등 전체적인 분야에서 ‘우수기업’으로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