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다단계 업체 4개줄고 4개늘어

입력 2009-07-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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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다단계 판매업자 주요정보사항 공개

올 2분기중 다단계 판매업체 4개 사업체가 폐업하고 4개 사업체가 새로이 등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공정거래위원회의 2분기 다단계 판매업자 주요정보사항 공개에 따르면 올 1분기말 정상영업 기준 현재 68개 사업자 중 2분기 기간 중 변경이 발생한 사업자는 11개, 변경 건수는 11건이다.

올 1분기에는 폐업이나 등록취소 등 2개 사업자가 다단계판매업을 그만두었지만 2분기에는 4개 사업자가 폐업신고를 하고 4개 사업체가 새로이 다단계판매업을 등록한 것으로 나타나 결국 업체수에서는 변동없이 68개로 나타났다.

2분기 중 폐업한 업체는 비바산코리아, 천웅커뮤니케이션, 포에버프리덤인터내셔날코리아, 네오스 등 4개사고 신규등록한 사업자는 와이드라이프, 이코스웨이코리아, 퓨처리테일, 신텍바이오 등 4개사다.

상호변경은 뉴스킨코리아 1건, 주소변경은 테일러앤드개빈 등 4건, 전화번호 변경은 하이넷생활건강 등 2건이었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 관련 소비자정보 제공과 피해예방시책 일환으로 2006년 이후 매분기마다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2분기 중 주요 변경정보는 공정위 홈페이지(www.ftc.go.kr)와 소비자홈페이지(www.consum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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